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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부단장(왼쪽)이 제종길 안산시장으로부터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약 1개월간 진행한 '2014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22일 경기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쌀·김장김치·연탄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안산시가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상식에서는 쌀 1600포, 김치 6000포기 등 5500만원 상당의 기부 및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해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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