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신규 이벤트 모드 ‘9회말 투아웃’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9회말 투아웃’은 게임 내 미니게임으로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9명의 타자를 등록하면, 이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타자를 이용해 NPC 투수가 던지는 공의 방향을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말 투아웃’을 통해 이용자들은 예측 결과에 따라 이벤트 포인트(EP)를 얻게 되며, EP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실시간으로 공개된 자신의 순위를 확인 할 수 있고, 오늘의 순위에 따른 보상으로 럭키 팩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 코인을 증정하며, 누적 순위에 따라 ‘10코스트 위시 팩’, ‘10코스트 스페셜 팩’ 등 인기 카드 팩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에서 신규 카드 팩 ‘9회말 투아웃 팩’을 출시했다. ‘9회말 투아웃 팩’은 커리어 하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선수들의 역대 모든 카드가 들어가 있는 팩으로, 오직 이번 이벤트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9회말 투아웃 팩’은 500EP마다 지급되는 ‘9회말 투아웃 상자’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롯데 손민한, 한화 김태균 등 18명의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도 추가했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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