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측 관계자는 30일 아주경제에 "현재 논의 중"이라며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고인의 음악작업실이 있는 경기도 성남시(시장 이재명) 분당구에 '신해철 거리'가 생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장소나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해철 추모위원회(가칭)가 꾸려지는 내년 1월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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