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출시…압도적 비주얼이 온라인 들썩

[사진 제공=롯데리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롯데리아가 라면으로 만든 버거를 출시한다. 기이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라면버거는 빵 대신 라면 면발을 사용한다. 라면 면발을 한번 삶아 냉동한 뒤, 대방에서 다시 구워 제공된다. 부드러운 면발은 한번 구워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라면 번스에는 할라피뇨가 들어가 매콤한 소스와 치킨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의 야채가 들어간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겨울, 매콤한 라면 버거를 통해 추위를 이겨내기 좋을 것”이라고 했다.

라면 버거는 내달 6일부터 5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단품 3400원, 음료와 사이드메뉴가 함께 있는 세트는 5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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