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의 추모식이 유족과 측근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잠원동 늘푸른교회에서 엄수됐다.
이날 교회 본당에는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진 유골함이 놓여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죠앤은 지난달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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