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761만 관객이 선택한 영화 ‘명량’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건재함을 증명한 이정현이 택한 드라마는 ‘떴다 패밀리’.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원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산 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08년 ‘대왕세종’ 이후 무려 7년 만의 안방 나들이를 통해 대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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