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B금융지주는 KB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전병조 현(現) KB투자증권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병조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NH투자증권 IB부문총괄임원을 지냈다. 이후 KDB대우증권에서 IB부문대표를 역임했다. 전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다. 관련기사KB투자증권, VIP고객 초청 투자세미나 개최제조업, 해외 경쟁에 수출 부진…'한파' 오래간다 #전병조 #KB금융지주 #K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