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30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박주란(문희경)은 아침 일찍 송도원(한채아)의 가게 개업식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
이 사실을 알게된 이지건(성혁)은 박주란(문희경)에게 더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화를 내며 부모보다 송도원(한채아)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보인다.
혼자 속상해 하고 있는 박주란을 위로해준 사람은 이남순(김민교)이었다.
남순은 반가워하며 혹시 이병태가 자기 아버지를 알고 있는지 물어봐 줄 것을 부탁한다.
그 후 집에서 이병태(정한용)와 식사를 하며 박주란은 남순의 아버지에 대하여 얘기하며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부탁한다.
이병태는 별 생각없이 남순 아버지의 이름을 묻는다.
그 순간 이병태(정한용)는 박주란(문희경)의 입을 통하여 목이 메이는 폭탄 선언을 듣게 된다.
박주란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미스터 병'!
'미스터 병'이 이남순의 아버지라는 말을 듣고 그는 소름이 끼칠만큼 놀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