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대현 부여군의회의원이 지난 29일 아산호서웨딩에서 열린 2014년도 민주평화통일 유공 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충남 시·군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병묵 충남지역 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이대현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의원으로서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함으로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대현 의원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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