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가람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 청소년을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김상기 부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성금 100만원과 190만원 상당의 떡을 전달하고, 겨울철 가람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무상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공단은 2010년부터 종무식 행사를 생략하고 그 비용을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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