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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제공]
에이스메디칼 임직원 대표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이민우 공장장은 ‘임직원의 작은 금액들을 모아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리는 데 사용되었으면 한다.’는 요청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유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김유성 본부장은 고양시 내 제보를 통한 ‘고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통한 최근 제보 사례에서 부모님의 이혼과 일용직 아버지의 직업 특성으로 초등학생 2명만이 컨테이너 같은 판넬로 만들어 진 집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며 "고양시 내에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동들이 많이 있고 그 중에서 이번 후원금은 고양시 내 환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메디칼은 선진의료기술로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사회공헌 실천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함을 최고의 선으로 추구하는 고양시에 본사를 둔 의료장비 및 의료기 전문기업으로 근무직원 대부분이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고 창립 20년이 고양시 대표 의료기술 관련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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