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아웃도어 브랜드 새해 첫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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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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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방한복의 수요가 집중되는 1월 신세계 센텀시티 아웃도어 브랜드는 새해 첫 세일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스포츠, 아웃도어는 전월보다 12월의 매출이 10% 증가하고 있으며, 한파가 절정인 1월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클리어런스, 균일가전, 라이벌전 등 다양한 기간별 테마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1월 2일부터 8일까지 K2, 블랙야크, 아이더, 노스페이스, 라푸마에서 히트 아이템을 브랜드별 각 500pcs, 총 14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신년 아웃도어 첫 이월전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펼친다.

이 행사는 14년 첫 이월상품을 50~70% 할인, 티와 바지는 각각 5만원대, 다운점퍼는 1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잭울프스킨, 마무트, 피엘라벤 등의 수입아웃도어 브랜드는 같은기간 다운점퍼를 30~40% 할인판매할 예정이며, 블랙야크, 아이더는 새해 맞이 복 프로모션으로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정상상품 전품목을 15% 할인한다.

또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노스페이스, 밀레 외 여러 브랜드에서 3, 5, 7만원대 등 아웃도어 BIG 클리어런스를 8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컬럼비아와 쏘렐은 다운점퍼, 재킷, 바지, 티, 등산화 등 전품목을 균일가 기획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혀 저렴한 가격에 아웃도어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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