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도조리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1학년 재학생들이 국내 최고 호텔인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과 하얏트 호텔등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산학실습을 진행 중에 있다.
수도조리전문학교는 매년 동계, 하계 방학 기간마다 산학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무적응능력향상 및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하여 호텔조리 산업의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은 수도조리전문학교 출신인 박효남 교수(총괄쉐프)와 정근권 교수(조리장)가 현재 몸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학교 관계자는“특급호텔 및 다양한 협회 등의 산학협력기관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 향상 및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취업률 100%를 이루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수도조리전문학교는 신입생 모집중이며, 고등학교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라면 수능,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cc.ackr)및 모바일(카카오톡 soodo01)로도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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