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운영 노하우 갖춘 '휘닉스파크'... '평창 더화이트호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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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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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텔규모 518실로 (주)휘닉스파크가 운영 맡아

[사진 = 펴창 더화이트호텔]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연 2%대의 저금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경제전문가들의 관망이 나오면서 목돈을 쥔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2014년 수익형부동산 결산 및 2015년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도 분양형 호텔을 비롯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역시 분양형 호텔이다. 객실을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배분 받는 분양형 호텔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여행객들의 관광 수요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양형 호텔을 투자 시 꼭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호텔 운영을 하는 운영사다. 운영사의 노하우가 투자자들의 수익률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굴지의 리조트사가 운영을 맡은 분양형 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95년도부터 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휘닉스파크가 운영을 맡은 ‘더화이트호텔’이다. 평창에 자리한 휘닉스파크는 겨울철 스키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골프 등으로 4계절 관광객이 찾는 강원도 최고 리조트 가운데 한 곳이다.

'더화이트호텔'은 휘닉스파크 내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최신 시설의 레지던스 별장형 호텔로 연 250만 명이 찾는 휘닉스파크 단지 내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가 할 수 있다.

기존 휘닉스파크 콘도와 별개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신용등급 A+건설회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또 부동산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할 예정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대형 호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게 하는 원주-강릉복선전철 KTX 개통으로 많은 관광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평창에 위치한 더화이트호텔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은 물론 휘닉스파크를 연 10일 무료 이용(확정 예약시스템) 할 수 있다. 호텔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는 홍페이지(www.thewhitehote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1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2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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