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31/20141231213119320024.jpg)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서울지방경찰청은 31일 '제야의 종' 행사가가 열리는 서울 종로 보신각 주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안국동사거리), 남대문로(을지로입구↔광교) 등의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또 교통경찰 등 250여 명을 행사장 주변 38개 주요 교차로에 집중 배치해 교통혼잡에 대비, 야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