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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막차 연장 운행, 자정 '종소리'도 마음 편하게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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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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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무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서울시가 연말 각종 모임과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2015년 1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를 연장 운영한다.

서울시는 이날 "지하철은 통상 오전 2시까지 운행(시내구간)한다"며 "지하철은 각 역이나 행선지별로 막차시간이 다르므로 시 홈페이지나 역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의 경우 이날 주요혼잡지점 10개소를 지나는 92개 노선의 막차를 지난 15일부터 연장해오던 대로 종점 기준 오전 1시까지 운행하는 한편 보신각 타종행사가 끝난 뒤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종로 인근 버스정류소 42개 노선은 차고지 방향으로 오전 2시까지 운행한다.

부천, 고양, 성남 등 경기지역으로 운행하는 3개 노선도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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