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을미년 새해 첫 날인 1일 송석두 행정부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도 간부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예산 충령사와 홍성 충령사를 차례로 참배했다.
안 지사 등은 이날 참배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도민 안녕과 충남 발전을 기원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신년 참배는 내포시대 홍성·예산지역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양 지역 충령사를 잇따라 찾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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