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BS 연기대상] 애교 철철, 전지현 "여보 자지마" vs 한예슬 "테디 사랑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1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4 SBS 연기대상 전지현 한예슬[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배우들의 애교가 철철 넘치는 밤이었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삼성도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전지현과 한예슬은 남편과 연인에게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이휘재는 사심을 드러내며 전지현에게 다가갔고, 뜬금없이 남편에게 하는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계속 뜸을 들이다가 전지현은 귀여운 표정과 함께 "여보 오늘 자지 마"라며 19금 애교를 선보여 이휘재를 쓰러지게 했다.

또한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은 한예슬 역시 소감을 전하다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정말 고맙다. 내년엔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며 손키스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예슬은 원타임 전 멤버이자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테디와 열애 중이다.

이날 한예슬은 우수연기상을 비롯해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며, 전지현은 대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프로듀서상 10대 스타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