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동틀어 외국인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425조8760억원이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 1343조 748억원의 31.7%다.
최근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31%대로 떨어졌다. 지난달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15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은 11%를 웃돌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주식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34.2%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