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에 2015년 1월1일자로 제23대 전광택(51)서장이 공식 취임했다.
전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후보6기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감사반장, 가평소방서장, 용인소방서장 등으로 근무한 뒤, 부임했다.
전 서장은 평소 공직자의 청렴을 제일로 여겨왔으며, 직원복지·근무여건 향상,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 각종 재난현장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지휘능력을 발휘하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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