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성시경·박효신·빅스 훈남들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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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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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사진=젤리피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성시경·박효신·서인국·빅스의 조합?

1일 젤리피쉬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2015년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멤버인 엔, 레오, 라비, 홍빈, 켄, 혁을 포함한 아홉 명의 아티스트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적힌 글자를 한 자씩 들고 밝게 웃으며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평소 국내 훈남 스타들의 집합소라 불리는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인 만큼 아홉 명은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훤칠한 외모로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젤리피쉬 측은 “이번 새해 인사는 2014년동안 젤리피쉬 소속 아홉 명의 아티스트들에게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2015년 첫날을 시작하는 팬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과 박효신은 지난 해 연말까지 진행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 리에 마무리했으며, 서인국은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 현재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촬영 중에 있다. 더불어 빅스는 가요 시상식 등 바쁜 연말 일정을 마친 후 계속해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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