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을미년 새해 맞아 임직원과 신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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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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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은 임직원 11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에 올라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천 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천상운집(千祥雲集)'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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