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달라지는 제도는? 세금은 다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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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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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2015년 을미년에 달라지는 제도는 무엇일까.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월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총 9개다. 3월, 5월, 6월, 7월, 10월까지 예정된 변동 제도는 총 14개다.

먼저 최저임금 시급이 5580원으로 인상된다. 또 하이브리드 중소형차에 100만원 보조금 지급, 담뱃값 평균 2000원 인상,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확대, 해외여행자 면세초과 미신고 가산세 40% 인상 등이다.

3월에는 0~2세 영유아 보육료가 3% 오르고, 5월에는 36개월까지 어린이 A형 간염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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