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새 얼굴로 걸그룹 AOA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어퓨 관계자는 "AOA는 어퓨의 주 고객층인 10·2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신선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AOA와 함께 어퓨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OA의 멤버 초아는 신제품 '어퓨 다크 디미니쉬 크림'광고에서 섹시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 제품은 뷰티 블로거들과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다크닝 없이 20시간 화장이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설현은 '어퓨 에센셜 소스 솔트 크림' 모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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