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한국 여성의 대표적인 연인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의 장녀 임세령 상무의 조심스런 열애설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임세령이 일반인이며 아이들의 어머니이기에 상처받게 하고 싶지 않고,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다"는 이정재의 마음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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