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2015년부터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헤리티지 에디션'은 새해 아름다운 시작을 위해 신년에 왕과 왕후에게 복을 진상하며 바쳤던 궁중지낭을 모티브로 제작한 패키지와 궁중의 황금색 복주머니를 내장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궁중지낭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로, 오색 비단에 길상무늬 금자수를 놓아 궁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용량도 기존 50ml에서 100ml로 2배 증량했으며, '공진향: 폼 클렌저(40ml)'도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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