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병원은 2일 오전 본관 5층 강당에서 조홍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등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조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적정진료’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연구중심병원의 기틀 마련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통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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