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창업기업 경영개선 컨설팅사업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2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도내 창업기업의 경영개선과 지속성장을 위한 '창업기업 경영개선 컨설팅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영개선 컨설팅은 창업기업의 경영·회계·세무·노무관리 마케팅 등 사업전반을 컨설팅해 전문지식이 약한 중소기업의 경영 기법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북도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컨설팅, 조사와 관련해 전북지역에서 1년 이상 사업수행 경력(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이다.

이 사업과 관련 전북도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 5억3000만원을 311개 중소기업체에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의 총 매출액이 평균 27억원 증대되고, 평균 15.5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져 지원액 대비 성과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