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문대 원서 마감…서울권 지원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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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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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2일 전문대 원서가 마감을 앞둔 가운데 서울권 지원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일 오후 6시 서울권 9기 전문대 원서접수가 마감 예정으로 오전 9시 기준 서울권 전문대 경쟁률(정원내 기준)이 4.83대 1을 기록했고 물수능 여파로 지원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정원내 경쟁률은 11.93대 1이었다.

간호관련 대학 경쟁률은 여전히 선호도가 높아 9시 기준 서울여자간호대 간호학과는 15.22대 1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17.83대 1이었었다.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가창)가 8명 모집에 1203명이 지원해 150.38대 1을 기록하는 등 전년에 이어 실용음악과가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최고경쟁률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가창)로 모집인원 14명에 2383명이 지원해 170.21대 1이었다.

9시 기준 최고 학교 경쟁률은 서울여자간호대로 14.67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전년 동기에는 17.13대 1이었었다.

서울권 전문대 9개 학교 중 올해 1, 2차 분할 모집하는 대학은 동양미래대, 삼육보건대, 서일대, 한양여대 총 4개 대학으로 2차 모집일정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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