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을미년 새해 명품도시 건설위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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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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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시무식은 윤항노 행정지원국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정상훈 감사담당관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2015년도 시정 방침에 대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신년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도시 양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부정부패 박을 깨트리는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현삼식 시장은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개 눈에는 개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담화를 인용 “내가 청렴하면 남도 청렴하다”는 생각으로 나 스스로부터 청렴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광활하고 융성했던 옛 웅군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800여 공직자 모두가 신명을 바쳐 명품도시 양주 만들기와 옛 양주 위상 되찾기의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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