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윤항노 행정지원국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정상훈 감사담당관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2015년도 시정 방침에 대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신년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도시 양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부정부패 박을 깨트리는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현삼식 시장은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개 눈에는 개만 보이고,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담화를 인용 “내가 청렴하면 남도 청렴하다”는 생각으로 나 스스로부터 청렴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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