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드림시무식은 1부 시무식, 2부 두드림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시립이담풍물단은 2015년 동두천의 힘찬 출발을 ‘두드림으로 여는 희망세상’이라는 주제로 대북공연을 선사했다.
오세창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은 미군잔류에 따른 동두천의 어려운 위기가 반드시 기회로 될 수 있는 원년으로, 동두천 시민의 꿈이 현실이 되고 희망이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우리 500여 공직자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