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시무식 개최…전지용 총장 'NCS가 교육의 미래'

[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2일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설립자인 전재욱 박사와 전지용 총장을 비롯해 각 학과 교수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신년사, 경복정신 및 경복의 함성 제창, 신년하례,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무근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과 경복대 교수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전지용 총장을 시무시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2014년을 발판으로 '토적성산(土積成山,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NCS교육을 바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최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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