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한국골프소비자모임, 사단법인으로 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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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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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골프 마니아’ 네 명의 미국 골프 횡단 투어기 책으로 나와


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 지난해말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이 모임은 골프업계의 거품을 제거함으로써 골프대중화에 기여하고 골프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임의단체로 발족했었다. 초대이사장을 맡은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은 “사단법인화를 계기로 노캐디ㆍ캐디선택제 확산, 그늘집 음식값 조사, 값싸게 즐길 수 있는 반값골프 사이트 운영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786-0588

 

                                                                                      [사진=조영재 골프칼럼니스트 제공]



◆골프 마니아 네 명의 미국 골프장 횡단 라운드기를 묶은 ‘60일간의 미국 골프횡단’(부제: 60 포섬, 에이지슈터를 꿈꾸다)이 발간됐다. 63세의 동문인 최금호 설병상 장기풍 양기종씨는 2012년 캠핑카를 타고 62일간 미국 13개주, 36개 골프장을 순례하며 골프투어를 했다. 이 책에는 숨겨진 얘기와 미국 골프장, 호텔 및 캠핑장 예약·이용, 라운드 등 미국 골프 횡단투어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다. 2만5000원. ☎(031)92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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