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015년 IT·가전 메가트렌드는 지난해에 이어 한층 발전된 기술의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무인항공기 드론이 지난해 3D프린터만큼이나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이들 트렌드는 오는 6일 개막하는 CES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소니, HTC, 레노버 등 다수 업체의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도 잇따라 연초부터 모바일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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