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화농성 등 종류 많은 여드름, 구미 피부과 2달 치료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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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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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여드름 피부로 고생하고 있는 대학생 L양(21)은 벌써 1년 째 여드름 치료를 위해 구미여드름 치료 피부과에 다니고 있다. 긴 치료 기간에도 여전히 여드름이 심해 고민인 그녀는 “언제까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호소했다.

이렇게 여드름 치료는 까다롭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여드름 치료를 받고 있는 많은 이들이 L양과 같이 완치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있으며, 긴 시간 치료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이라면, 보다 효과적인 여드름치료를 위해서 단순히 피부 겉의 문제보다는 내부의 질환을 먼저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피부가 곧 내부 장기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기관은 물질을 흡수해 세포에 전달하는 곳으로서 여드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장기라고 알려져 있어 이를 보하는 한방 치료가 여드름 치료의 해결 방안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피부과 후한의원 구미점 윤정훈 원장은 “여드름은 위장과 장의 실조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부분이 절대적인 여드름의 원인일 수는 없으나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소화 기능의 실조나 음식에 의해 여드름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우선적으로 소화 장애나 변비, 장의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여드름을 인체 내부와 피부 겉의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 60일 후아크네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달 동안 치료함으로써 재발 없이 깨끗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드름의 종류인 면포성과 구진성, 농포성, 결절성, 낭포성, 계절성, 생리전, 아토피성, 신생아 여드름 등 다양한 분류로 구분하여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공통적으로 여드름 한약치료와 함께 피부진단에 따른 집중 처방이 이뤄지고, 데일리 홈케어 피부 관리와 원장님 직접 압출 및 진정침 치료, 전문 에스테티션을 통한 피부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달 구미 여드름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윤정호 원장은 “여드름은 장의 기능만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웬만해서는 재발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장 우선적으로 소화기의 문제를 파악하고 기전을 정상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치료하면 여드름 발생 원인을 막아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한의원(구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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