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명품 세종시의회를 조성하자며 힘찬 출발을 다 짐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일 의회 회의실에서 윤형권 부의장을 비롯한 장승업 부의장, 이충열 행정복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로운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이 날 행사는 부의장 신년인사, 떡케익 절단, 건배제의, 자유대화, 의원 및 직원 상호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형권 부의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의원과 직원들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靑)의 기운으로 명품 광역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부의장은 “올 한해에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승업 부의장, 이충열 행정복지위원장, 김복렬, 김원식, 김정봉, 안찬영, 이태환, 정준이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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