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구포역으로 향한던 전동차가 승강장 진입 도중 멈춰, 23분간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승객 50 여명은 앞쪽 객차로 이동해 무사히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위쪽에 이물질이 끼면서 차량보호장치가 작동해 멈춰선 것으로 보이나고 전하며, 정확한 원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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