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2015년 현장안전사고 방지의 다짐과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임을 각인하는 음주운전 자정결의문 낭독 및 청렴한 공직생활 선서로 이뤄졌다.
또한 시무식 종료 후 서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등 18명이 함께 일산서구 현충공원을 방문하여 헌화, 분향 및 순국선열과 순직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진행했다.
박종행 서장은 “2015년은 고양소방서의 실천선언문의 내용과 같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료와 화합하여, 현장에 강하며, 도민을 섬기는 고양 소방인이 되자” 며 전 직원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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