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주말,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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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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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새해 첫 주말인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과 전남 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첫 주말, 엄청 춥던데", "새해 첫 주말, 아침에는 귀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새해 첫 주말, 괜히 나갔다가 감기 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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