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일 오전 소방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주운전 금지, 청렴 선진국 수범사례 교육, 공직자가 알아야할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과 직원들의 평소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전 직원이 음주운전 금지 및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새로운 마음도 다졌다.
조 서장은 “새해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는 2015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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