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무한도전-토토가' 소감 "돈 주고도 못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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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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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원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3일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봐도 소름이 끼칩니다. 어떻게. 돈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예원은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서 미국에 있는 유리를 대신해 쿨 김성수, 이재훈과 한 팀을 이뤘다.

쿨의 히트곡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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