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건설연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해 기관장 경영이념과 목표, 미래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조직개편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직원의 이해와 의견을 구했다. 또 건설연 처음으로 직원들이 연구소장·본부장 후보로 직접 신청하거나 후보자를 추천하는 상향식의 인사 공모·추천제를 실시했다.
또 기관장이 행사하던 상당 권한을 연구소장에게 위임해 연구소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미래 예측과 사회문제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고 융·복합 연구를 적시에 수행할 수 있는 100명 규모의 특성화된 전문연구소 체계를 구축했다.
이태식 원장은 “연구의 자율성과 책임감 그리고 임무·성과가 강조된 R&D혁신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선임연구소장 김현수
△연구소장
▷건설정책연구소장 장대창 ▷도로연구소장 정준화 ▷구조융합연구소장 곽종원 ▷지반연구소장 정문경 ▷ICT융합연구소장 주기범 ▷수자원·하천연구소장 김현준 ▷환경·플랜트연구소장 박재로 ▷건축도시연구소장 유영찬 ▷화재안전연구소장 이태원 ▷창의전략연구소장 신휴성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김창용 ▷경영관리본부장 이익로 ▷글로벌협력본부장 김영진
△실장
▷인프라기획실장 이문환 ▷미래전략실장 윤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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