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평생학습원에서 근무하는 김기량 주무관(55)이 평생교육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주무관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업무를 담당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격증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무관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무능력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사 1급 자격증은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 한 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정하는 평생교육과 관련된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교육사 1급 승급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주는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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