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ESPN FC’는 4일(이하 한국시간) “제라드가 LA 갤럭시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며 제라드가 미국 프로축구리그로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라드의 연봉은 600만 달러(약 6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리버풀은 3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라드가 올 여름 미국행을 확정지었다”며 제라드의 이적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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