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8348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조32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 시총비중은 전체 31.62%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외국인 시총비중은 34.08%로 2013년말 대비 1.23%포인트 감소한 반면, 코스닥시장(11.18%)은 1.31%포인트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7조826억원), 금융(2조4178억원), 전기가스(1조5137억원) 업종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3조9178억원), SK하이닉스(1조8186억원), 한국전력(1조4996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디톡스(2327억원), 원익IPS(1893억원), 내츄럴엔도텍(1458억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1조203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카카오(-4107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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