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인기가요' 에이핑크가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에이핑크는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활동 무사히 마쳤습니다. 1월 마지막 주에 있을 에이핑크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핑크는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의 슬픔을 보여주듯 눈물을 흘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LUV'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에이핑크는 오는 30~31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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