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마법의 빵집, 또 한번 위기, 잘 헤어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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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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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설의 마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전설이 마녀’ 마법의 빵집이 또 한번 위기에 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2회에서는 ‘마법의 빵집’이 전과자들이 운영하는 빵집으로 소문나 동네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침에 빵집으로 출근한 문수인(한지혜 분)은 전과자들이라는 온갖 낙서와 종이들이 가득한 가게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는 마주란(변정수)이 문수인의 일행을 몰아내고자 마주란이 소문을 내 일어난 일이었다. 앞서 마주란은 빵집 앞으로 찾아와 빵집으로 들어가려는 주민들을 붙들고 “이 집 빵 사먹지 마세요. 전과자들이 운영하는 빵집이예야. 공금횡령에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무시무시한 범죄자들이라고요.”라며 소문을 냈었다.

마을 부녀자들은 우르르 빵집으로 찾아와 범죄자들로 인해 마을 이미지를 흐릴 수 없다며 떠나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복녀와 수인은 "절대 나갈 수 없다"고 버티고, 부녀회원들은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싸움이 커졌다. 손풍금(오현경 분)과 김영옥(김수미 분)은 부녀회원들에게 밀가루를 퍼부어 쫓아냈지만 이미 소문이 퍼져 손님이 반 이상 줄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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