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FTA 협정문, 24일까지 국민의견 수렴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에 대한 국민의견 접수가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24일까지 한·뉴질랜드 국문본(초안)을 FTA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와의 FTA 국문본은 현재 검독진행 중이며 국민 여론 수렴기간(20일) 종료 후 제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FTA 협상을 타결한 뒤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지난달 협정문 영문본에 가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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