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코미어에게 눈 찌르기 반칙 "이건 아니지!" 네티즌 재경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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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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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존 존스가 눈 찌르기로 승리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2’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8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재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팬들의 주장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코미어의 체력이 급격히 하락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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