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2’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8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재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팬들의 주장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코미어의 체력이 급격히 하락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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