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2015년도 시무식 개최“…기본으로 돌아가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5 08: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지난2일 교육관 중강당에서 전체 교직원 및 학생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인천재능대는 지난 한해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특성화 최우수 전문대학 선정, 학사제도 개선 우수대학 선정,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및 간호과 4년제 승격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기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학생들 안에 잠재된 재능을 깨워 진로를 열어주는 교육 본래의 사명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2015년에는 교육에 대한 유·무형의 투자를 늘리는 학생 중심의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 2015년도 시무식 개최“…기본으로 돌아가자’[사진제공=인천재능대]



또한 “최고와 최고가 모여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듯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적의 인재가 되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개회, 교직원 상호간 신년인사, 이기우 총장 신년사,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권기섭 계장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장준희 직원이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