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지난 한해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특성화 최우수 전문대학 선정, 학사제도 개선 우수대학 선정,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및 간호과 4년제 승격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기우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학생들 안에 잠재된 재능을 깨워 진로를 열어주는 교육 본래의 사명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2015년에는 교육에 대한 유·무형의 투자를 늘리는 학생 중심의 대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와 최고가 모여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듯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적의 인재가 되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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